아람 라라랜드 전집 '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 표지가 반짝여서 처음 아람 라라랜드 전집을 들였을때 아이들이 가장먼저 반응을 보였던 책이예요. 내용도 아기자기 귀여워서 마음에 들었던 책인데요. 크리스마스 라는 단어에 맞게 따뜻한 책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반짝이는 겉표지에 반해 읽게된 책이였는데 그림책을 보다보니 그림이 예쁘고 귀엽더라구요. 수 헨드라 & 폴 린넷 작가님의 작품이라 따로 표시해두고 나중에 관련 그림책을 더 찾아보려고 합니다. 트리가 눈썰매 타는모습도 너무 사랑스럽죠? 처음 시작되는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 집집마다 트리가 반짝반짝 빛나는데요. 아이와 31호, 32호.. 한집씩 트리를 보며 이야기 나누다가 34호에는 트리가 없는걸 미리 발견했어요. 그림이 너무예뻐서 자꾸만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