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뢰벨 말하기 프로그램 3단계 전래 동요 말놀이 - 똑똑똑 누구십니까 나는 한때 프뢰벨을 사랑하는 아주미였다. 처음 책육아를 시작했을 무렵 추천받았던 도서들이 대부분 프뢰벨 책이였고 호갱의 늪에 빠져 전제품을 정가로 구매할뻔 했었는데 운이 좋게 중고카페에서 좋은 가격에 책을 들일 수 있었다. 그렇게 만나게 된 첫 아기전집 중에 하나였는데, 프뢰벨 말하기는 그때 당시 말하기 수업을 꼭 해주고싶은 마음에 정가로 덜컥 구매했다. 그때당시 33만원정도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30만원 후반대 인것 같다. 말하기 프로그램을 2015년 구매해서 첫째 말하기 수업 6개월을 마감하고 1년정도 더 갖고있다가 이사를 가면서 중고로 팔았다. 그렇게 몇년이 흐르고 둘째가 태어났다. 처음 든 생각이 영아다중이랑 말하기를 사주고 싶었..